LOWER BODY CARE · 5편 깊게 앉지 않아도 허벅지는 쓸 수 있습니다4편에서 무릎에 부담을 주는 습관을 살펴봤습니다. 부담을 줄이는 것과 함께 필요한 것이 무릎 주변을 지지하는 하체 근육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다만 허벅지 운동이라고 해서 반드시 깊은 스쿼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01근육을 나눠서 접근합니다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은 걷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 동작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허벅지에는 앞쪽 근육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쪽 근육(내전근)은 다리를 모으고 자세를 안정시키는 데 관여하는데, 평소 운동에서는 잘 빠지는 부위입니다. 1편에서 소개한 세 동작이 "무릎에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시작하기"에 초점이 있었다면, 오늘은 부위를 나눠 자극하는 방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LOWER BODY CARE · 4편 운동보다 먼저 돌아볼 것은 매일 반복하는 자세입니다무릎 건강은 운동이나 영양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앉는 자세, 계단을 오르내리는 방식, 신발 선택처럼 매일 반복되는 행동이 무릎에 실리는 부담과 이어집니다. 오늘은 무심코 반복하기 쉬운 세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01쪼그려 앉기와 좌식 생활집안일을 하거나 바닥의 물건을 정리할 때 쪼그려 앉는 일이 많습니다. 식사나 TV 시청을 바닥에서 하는 생활이 익숙한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릎을 깊게 구부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관절에 실리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도 무릎관절염 관리 방법으로 바닥에 장시간 양반다리로 앉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번 그렇..
LOWER BODY CARE · 3편 알약 모양이라고 다 건강기능식품은 아닙니다관절 건강 제품을 찾다 보면 이름도 모양도 비슷한 제품이 끝없이 나옵니다. 가격은 몇 배씩 차이 나는데 무엇이 다른지는 한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구별의 기준이 되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인지 일반식품인지입니다. 01모양으로는 구별되지 않습니다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를 사용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입니다. 반면 일반식품은 혼합음료나 액상차, 기타가공품 같은 유형으로 판매됩니다.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관리되는 별개의 분류입니다. 문제는 겉모습으로는 이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정제나 캡슐, 파우치나 앰플처럼 흔히 영양제라고 생각하는 형태여도 식품 유형이 혼합..
LOWER BODY CARE · 2편 광고 문구 대신 뒷면 표시사항을 읽는 법관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은 종류가 많고 표현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보다 어떤 기능성이 인정되어 있고, 하루에 얼마를 먹도록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편이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1편에서 다룬 하체 운동과 함께 살펴볼 내용입니다. 01앞면보다 뒷면을 봅니다관절 관리를 알아보다 보면 운동만이 아니라 먹는 것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깁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영양제를 고를 때 성분 이름이나 앞면의 문구를 먼저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자료를 확인해 보면서, 정작 중요한 정보는 대부분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관절 건강에 좋다"는 문구는 여러 제품에 비슷하게 붙습니다. 하지만 같은 ..
LOWER BODY CARE · 1편 통증 때문에 멈추기 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중장년기에 접어들면 하체 근력이 줄면서 무릎이 받는 부담은 오히려 커집니다. 문제는 통증이 생기면 움직임을 줄이게 되고, 그 결과 근력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만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이 고리를 끊으려면 무릎에 부담이 적은 동작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01왜 하체부터 힘이 빠질까요나이가 들면 몸 전체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체중을 직접 떠받치는 하체는 그 변화가 일상에서 먼저 드러납니다.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무릎 관절이 감당해야 할 몫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저 역시 비슷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오래 걸어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릎 주변이 뻐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