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제도 시리즈 3편입니다. 1편에서는 지원금 찾는 방법을, 2편에서는 2026년 신설 제도들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가장 많은 분들이 검색하는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을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저도 예전엔 '장려금'이라는 이름 때문에 뭔가 특별한 사람만 받는 제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하는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많이 해당됐습니다. 조건이 복잡해 보여도 하나씩 짚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01두 제도, 무엇이 다를까요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실질 소득을 높여주기 위해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전문직 제외), 종교인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대상이 됩니다.두 제도는 별개가 아니라 함께 신청하는 구조입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원 구성과..
1편에서는 나에게 맞는 지원금을 찾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오늘은 2026년에 새로 생기거나 크게 확대된 제도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만 자료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급 금액이 실제와 다르게 적혀 있던 부분을 발견해 바로잡았습니다. 기존 제도는 익숙하신 분들도 많지만, 신설 제도는 아직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01고유가 피해지원금, 사례로 봅니다가장 먼저 짚어둘 것이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사용 기한도 8월 31일로 이미 끝난 제도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시점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제도를 소개하는 이유는 지급 구조를 보면 앞으로 비슷한 물가·에너지 지원금이 나올 때 참고할 만하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료를..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정부지원제도] 시리즈를 새롭게 정리합니다. 지원금 찾는 방법부터 신청 시 주의할 점까지, 5편에 걸쳐 다루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근로장려금 대상인 줄 모르고 몇 년을 그냥 지나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신청해서 받고 나니, 진작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편에서는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어떻게 찾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01지원금이 안내되지 않는 이유정부지원금이 잘 알려지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대부분 신청주의입니다. 소득이나 자격 조건을 충족해도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시리즈에서 다뤘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도 마찬가지였는데, 정부지원금 전반에 걸쳐 이 원칙이 적용됩니다. 제도 종류도 워낙..
1편에서는 가입자 구분을, 2편과 3편에서는 보험료와 병원비를, 4편에서는 건강검진을 정리했습니다.[국민건강보험] 시리즈의 마지막 5편에서는 실전에서 가장 당황하기 쉬운 상황을 다룹니다. "퇴사했더니 건강보험료가 두 배로 나왔다"는 이야기,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소득은 끊겼는데 보험료는 오히려 오르는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01퇴사하면 자격이 자동 전환됩니다퇴사하는 순간 직장가입자 자격이 사라지고,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2편에서 다뤘던 내용을 떠올려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직장가입자는 월급을 기준으로 한 보수월액에만 요율을 곱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을 함께 반영합니다. 게다가 회사가 내주던 절반이 사라지고 남은 절반을 세대가 전부 부담하게 됩..
1편에서는 가입자 구분을, 2편과 3편에서는 보험료와 병원비를 정리했습니다.4편에서는 매달 보험료를 내면서도 정작 놓치기 쉬운 혜택, 국가건강검진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다시 손보면서 엉뚱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던 링크 두 개도 함께 바로잡았습니다.01올해 검진 대상인지 확인합니다국가건강검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내가 올해 대상자인가입니다. 일반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시행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준으로 짝수년도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분이, 홀수년도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분이 대상입니다. 2026년은 짝수년도라 1974년생, 1986년생, 1992년생처럼 짝수해에 태어난 분들이 대상입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비사무직 근로자는 매년 받습니다. 생산직, 영업직, 현장직처럼 업무 강도가 높거나 유해..
1편에서는 가입자 구분을, 2편에서는 보험료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3편에서는 그렇게 낸 보험료로 병원비를 실제로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다시 손보면서 환급금을 조회하는 링크 하나가 엉뚱한 곳으로 걸려 있던 것도 함께 바로잡았습니다.01급여와 비급여, 이렇게 다릅니다병원비 계산서를 받고 놀라는 이유는 대부분 급여와 비급여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급여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일반적인 진찰, 검사, 수술, 입원, 처방약 대부분이 여기 해당합니다. 환자는 정해진 비율만큼만 내고 나머지는 공단이 부담합니다. 이 비율은 의료기관 종류와 입원·외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급여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도수치료 같은 일부 물리치료, 상급..